카자흐스탄 알마티 여행을 계획할 때 숙소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먹거리’입니다. 특히 홀리데이 인 알마티 바이 IHG와 같은 시내 중심가에 머무신다면, 호텔 조식도 훌륭하지만 한 발자국만 밖으로 나가도 펼쳐지는 화려한 미식의 세계를 놓칠 수 없죠. 오늘은 알마티의 소울 푸드인 샤슬릭부터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로컬 식당까지, 알마티 미식 여행의 구체적인 동선과 맛집 리스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1. 홀리데이 인 주변, 실패 없는 로컬 맛집 탐방
홀리데이 인 알마티는 티미랴제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인프라가 매우 훌륭합니다.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포름(Forum)’ 내부에는 다양한 푸드코트와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도착 첫날 가볍게 식사하기 좋습니다.
특히 인근의 ‘아스타나 인터내셔널 호텔’ 맞은편에 위치한 케밥 전문점은 현지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의 케밥을 즐길 수 있으며, 근처에 24시간 운영하는 한국 편의점 CU도 있어 밤늦게 음료나 간식을 사기에도 매우 편리한 동선을 자랑합니다.
2. 알마티 미식의 정점, 샤슬릭 전문점 투어 동선
카자흐스탄 여행에서 샤슬릭(꼬치구이)은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입니다. 홀리데이 인에서 차로 약 10~15분 거리인 ‘그린 바자(Green Bazaar)’ 주변에는 전통적인 샤슬릭 맛집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추천 미식 동선:
- 오전: 숙소에서 도보로 카자흐스탄 국립박물관 관람
- 점심: ‘샤슬릭가(Shashlyk Street)’로 불리는 쉐브첸코 거리 인근의 전문점 방문.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 부위별로 주문하고 양파 절임을 곁들여 드셔보세요.
- 오후: 판필로프 공원과 젠코프 성당 산책 후 ‘레니온 시티 호텔’ 인근의 현대적인 카페에서 휴식
중앙아시아 특유의 향신료와 숯불 향이 어우러진 샤슬릭은 육즙이 풍부하여 맥주나 현지 전통차와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알마티 미식 여행 FAQ
- Q. 알마티 식당에서 영어 통용이 잘 되나요?
- A. 홀리데이 인 주변의 대형 식당이나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맛집은 영어 메뉴판이 구비되어 있고 기본적인 영어 소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로컬 시장 쪽은 번역기 앱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Q. 샤슬릭 주문 시 팁이 있다면?
- A. 보통 꼬치(Stick) 단위로 주문하며, 한 명당 2~3꼬치 정도면 충분히 배부릅니다. 꼭 ‘레표시카(전통 빵)’를 함께 주문해 고기와 함께 싸서 드셔보세요.
- Q. 결제는 카드 사용이 가능한가요?
- A. 알마티 시내 대부분의 식당과 쇼핑몰 내 매장에서는 카드 결제가 매우 잘 됩니다. 하지만 시장이나 아주 작은 노점상 이용을 위해 소액의 현지 통화(텡게)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알마티에서 즐기는 오감 만족 미식 여행을 마무리하며
홀리데이 인 알마티를 베이스캠프로 삼는다면 박물관, 쇼핑몰, 그리고 숨겨진 로컬 맛집까지 모두 손쉽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 새로 오픈한 ‘레니온 시티’나 ‘호텔 비발디’ 주변의 새로운 상권까지 확장해서 둘러본다면 더욱 풍성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호텔 조식을 하루쯤 패스하고, 알마티 골목길의 숯불 향 가득한 샤슬릭과 함께 진짜 카자흐스탄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